버블 뿐만 아니라 막콘 엔딩멘트에서도 더 전에 비하인드 영상에도 말했던 거 성규는 본인이 20대 때 인피니트가 활발히 활동했던 순간들이 정말정말 좋고 행복했었나 보다 싶어짐 자기 인생에서 제일 빛났던 순간들이었다구 표현하는 거 보니까 그래서 더 전역 후에 그룹을 유지하려고 그렇게 책임지고 애썼나 싶고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 그걸 지키려고 저렇게 노력하고 행동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 그저 대단하기도 하고.. 구냥 성규 우는 거 보니까 잉컴 설립 기사 떴을 때부터 쭉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더라고ㅋㅋㅋ 암튼 결론은 내 가수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