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봉얘기는 그냥 스루하고 내가 알아서 들고갈거고요...
나는 당장 내일 공방이 너무 기대되!!!
지방덬인데 혹시나몰라서 공방준비물+서울숙박할 준비하고 출근해서 ㅋㅋㅋ 오늘 콘 뜬거보고 너무 기뻐가지고 나도 모르게 웃고잇으니깐 회사사람들이 여태본거중에 젤기뻐보인데ㅋㅋㅋ
그러고 오후에 음중명단에 제발 내이름있기를 바라면서 벌벌 떨면서 봣는데 순간 꿈인가싶고.... 인식되자마자 의자박차고 일어나서 됬다! 소리질러버렷어ㅋㄱㅋ 부랴부랴 기차예매하고 잘곳구하고 출력물뽑고 퇴근하고 지금 서울올라가는길!
너무 떨린당... 첫공방이야 흑흑ㅠㅠ 내인생에 이런일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