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봄 고음 개오짐 마이크를 키운건진 모르겠는데 뭔가 어제보다 우렁찬 느낌?? 아 글고 삼천이들이랑 팔도 만나는 씬에서 성규가 모자 벗고 지대형이오 하잖아 근데 모자 벗을때 약간 손을 펼치고? 모자 잡아서 벗는데 첨에 벗을때 미끄러졌다해야되나 놓쳤다해여되나 암튼 그래서 두번째에 모자벗음ㅋㅋㅋㅋ모자 벗을때 그 손가락이 너무 예뻤어 팔도가 잡기!하면서 침튀겼을땐 씩 웃고ㅜㅜㅜㅠㅜ 아 피날레 죽죽않항때 성규목소리 잘 들렸다ㅠㅠ 컷콜에서 오늘은 오케 위치 안틀리고 박수 잘 쳤당ㅋㅋㅋㅋㅋㅋ 계속 생글생글 웃고있었어 앞에 3열쯤에 팬은 아닌 아주머니? 분들이 계셨는데 막 배우들한테 손 흔들면서 인사해주다가 성규한테도 하니까 성규가 그거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약간 요즘 돌덬들이 댓글로 주접부리는걸 사람화한것같은 느낌..? 그리고 컷콜 가난한유서에서 죽죽않으로 넘어갈때 위에서 꽃가루 뿌려주고 우리는 죽지 않는다 아~~~ 아~~~~~~ 하고나서 양쪽 옆에서 꽃가루 폭죽 펑펑펑 ㄷ터짐ㅜㅜㅜㅜㅜㅜ근데 나 우느라 컷콜 성규 제대로 머ㅛ봤어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앞머리가 어제는 가지런하다가 끝에 모아지는 부분에서 삐죽 나와있었는데 오늘은 삐죽삐죽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CKXOR
그리규 이건 성규얘기아닌데 회전러 없는 공연보니까 신기하더랔ㅋㅋㅋㅋㅋㅌ 오늘도 팔도 사과 찐사과인데 관객들은 그냥 사과 먹는구나하니까 미동 1도 없음 어제는 아삭!하고나서 다들 어? 어?? 이러다가 다같이 웃었는데ㅌㅋㅋㅋㅌㅋㅋ 어쩌라고 넘버에서도 관객들 그렇게 웃는거 초연 서울공 이후로 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동규 시 애드립치던거 토끼는 똑같이 하고 금란보할때 늘팡도는 손떨고 권팔또는 우는데 팔도가 약간 귀신 흐느끼는 소리 내니까 제목, 악귀. 내친구의 영혼을 괴롭히는 너. 악귀?는 물러가라. 이럼ㅅㅂㅋㅋㅋㅋㅋ 아 나 어제 컷콜때 엄청 울어서 이번엔 안울라고했었는데 어제보다 더 울어버렸어ㅠㅠㅠㅠ배우들도 마니 울더라
더 쓰고싶은데 개쳐우느라 기억휘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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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규 이건 성규얘기아닌데 회전러 없는 공연보니까 신기하더랔ㅋㅋㅋㅋㅋㅌ 오늘도 팔도 사과 찐사과인데 관객들은 그냥 사과 먹는구나하니까 미동 1도 없음 어제는 아삭!하고나서 다들 어? 어?? 이러다가 다같이 웃었는데ㅌㅋㅋㅋㅌㅋㅋ 어쩌라고 넘버에서도 관객들 그렇게 웃는거 초연 서울공 이후로 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동규 시 애드립치던거 토끼는 똑같이 하고 금란보할때 늘팡도는 손떨고 권팔또는 우는데 팔도가 약간 귀신 흐느끼는 소리 내니까 제목, 악귀. 내친구의 영혼을 괴롭히는 너. 악귀?는 물러가라. 이럼ㅅㅂㅋㅋㅋㅋㅋ 아 나 어제 컷콜때 엄청 울어서 이번엔 안울라고했었는데 어제보다 더 울어버렸어ㅠㅠㅠㅠ배우들도 마니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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