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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이런 모습으로 이런 인터뷰를 했다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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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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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Pnfg
솔직히 무서워요. 익숙했던 부분을 벗어난다는 건 어떤 배우라도, 어떤 사람이라도 두려운 일이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겠죠. 이번에 최 국장을 연기하면서 느낀 거지만, 뭐라도 방법을 찾아서 문을 두드려야만 여지와 가능성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러니 무섭더라도 끝까지 도전해야 맞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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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려면 칭찬은 한 번 기쁜 것이고 안 좋은 평가도 발전할 수 있는 데 잘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건강해지려고 하는 것 중 하나가 얼마나 이 일을 좋아하고 얼마나 잘하고 싶은지에 몰두해 있는 거다. 그것 외에는 집중하려고 하지 않는다. 좋아서 하는 거다. 이 과정이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지금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즐겁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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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 쌓이는 게 무섭기도 하고 기대감도 있는 것 같다. 거기에 못 따라갈까 봐, 단점이 보일까 봐, 빨리 고쳐지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연기에 도달하지 못할 것 같아서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아 요즘 발성에 꽂혀 있다. 영상들 계속 찾아보며 연습하고 있는데 언젠가 좋아지지 않겠나. 일상생활에서도 연기란 게 답이 없더라. 정의 내릴 수 없다. 어느 순간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렸더니 모든 것과 연결되더라. 여러 가지 문을 두드려보며 고민하고 있다


MRnTtN
저도 사람이라 현장에서 예민할 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이 목표를 떠올리며 저를 다잡죠. 연기만 말하는 건 아니에요. 태도에서도 다음을 함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것 또한 좋은 배우의 덕목이라고 생각해서 최선을 다해 지키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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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근본적인 건 연기가 재미있기 때문이에요. 신이 안 풀려서 고민하고 좌절하다보면 3일이 힘든데 신이 잘 풀리면 3일이 재미있어요. 작품이 완성되면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데 가장 원초적인 건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이에요. 또 저를 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여기 있다고 생각해요. 그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으려면 겁내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 최소한 그 인물처럼 서 있을 수 있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MRnTtN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말이 뻔하지만 맞는 것 같아요. 무섭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멈추지 않고 연기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거든요. 그런데 그런 건 교과서에도 없으니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 도전하다 보면 팬분들도 '어느 순간 늘은 것 같아'라고 생각하면서 응원해 준 보람을 느끼시지 않을까요


GkPnfg
전 타고난 게 많지 않은 배우입니다. 연기 못한다는 얘기도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나마 제 멱살을 끌고 와서 지금처럼 배우로서 살게해준 게 연기에 대한 욕심입니다. 연기가 조금씩 나아질 거라는 기대를 할 수 있다는 게 재밌어요. 욕심이 강박처럼 자리한 것 같기도 하고요. 답이 없는 일이다 보니까 어떻게든 욕심을 내야 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MRnTtN

제 베스트 프렌드 같아요. 같이 놀고 싶은데 가끔은 너무 친해서 틀어지기도 하고. 그럴 땐 연락도 하기 싫다가 문득 궁금해지는 그런 친구요. 어제 새벽에도 촬영을 하다가 연기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어요. ‘와, 이 베프가 자꾸 날 등지네’란 생각에 엄청 속상했죠. 하지만 고3 때부터 꿈꿔온 거고, 오래 알던 친구라서 끊을 수가 없네요. 하하



+) 보너스

GkPnfg
끊으려면 자꾸 생각나서 어렵다고들 하던데 저는 별로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아마 제 몸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 게 싫어서 그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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