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나고 배우들 허그회 할때 tmi 있는데 댓글에 쓸게
혹시나 해서 미리 말하는데 별거없고 민주 내용 아니얔ㅋㅋㅋ
난 오늘 신촌 아트레온에서 한 뱃지 패키지로 영화를 봤어!
일단 첨에 스크린에 배우들 이름 나올때부터 두근두근..
KIM MIN JOO 이름 나오자마자 소리 질렀어
마음속으로
중반부터 나온다는 건 알고 있어서 좀 더 뒤에 나오려나 생각할때쯤 나온듯
첫 부분에 다 달달한데
지근아~ 지근아~ 지근아~ 이거 진짜 ㅠㅠㅠㅠ최고
우리 메루들 이름 개명과 동시에 일부 덬들 성별을 바꿀 때가 온거 같아ㅠㅠ 진짜 후기에 왜 이거 얘기하는지 알겠더라
영화자체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긴데 그 부분은 어둠 속에 햇살같은 존재같이 나왔어 ㅠㅠㅠ
지근아 너 부럽다야 ㅠㅠ
보기 힘든 장면..은 맘 속으로 가지마 따라가지마 이러구ㅠㅠ
민주를 보는건 좋은데 그 장면은 진짜 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그 장면 이후로 학교로 돌아가서 우는 장며뉴ㅠㅠ
민주가 그 큰 눈으로 울먹울먹하다가 눈물 흘리는데 진짜 맴찢.. 머리 힘 빡 주고 참았어 울면 민주 얼굴 제대로 못볼까봐,,
이 장면에서 민주 크리스마스 노래도 나왔던 걸로 기억해
그리고 "죽고싶어" 이랬을때 진짜 미치는줄 ㅠㅠㅠㅠ
그리고 후기에서 얘기 항상 나오던데
엔딩이 너무 너무 아쉬웠어 수연이뿐만 아니라 나머지 친구들도 다ㅠㅠ
나머지는 진짜 어린 나이답지 않게 다들 연기도 잘해서 몰입 잘됐는데 용두사미 같은 느낌
(이거 말고도 몇 컷? 더 있음 임팩트 있는 장면만 말해본거~)
그리고 민주 얘기 더 해볼께😀
일단 민주 피부 무슨 일이야 피부 진짜 잡티 하나 없음;;ㅠㅠ
그리고 가방매고 책 드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건 힐링물이에오
아 그리고 눈매 진짜 너무너무너무 매력있어 원래 알고일지만 이 영화에선 그게 더 잘 보여
예고에서도 느껴지지만 민주 목소리도 너무너무너무 좋아 ㅠㅠ 잔잔한데 따스하고 포근한 목소리? 그 역도 짠하게 너무 소화를 잘했구 지근아~ 지근아~ 할 때는 또 그 나이대에 맞게 밝게 설레게 잘햇어ㅠㅠㅠㅠ
진짜 민주 교복 입은 모습으로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가치가 있다구 생각해 분량도 기대 안하고 갔는데 꽤 많았어
민주 연기는 자연스럽게 잘했는데 진짜 다음이 더 기대되는 그런 느낌이야 감독님 보는 눈이 있으심 ㄹㅇ
그러니까 민주 꼭 연기 해주라 부탁할게
요약 : 이거 가길 진짜 잘햇단 생각이 들었다
+겁나 잘 놀라는 편인데 첨에 차에 쿵 하고 떨어지는거 너무 놀랐음
++민주 큰 스크린으로 봐서 너무 좋았구....진짜 영화 보니까 더 보고싶어
+++포티 첨 해봤는데 너무 이뻐 뱃지는 진짜 소장용! 넘좋아
혹시나 해서 미리 말하는데 별거없고 민주 내용 아니얔ㅋㅋㅋ
난 오늘 신촌 아트레온에서 한 뱃지 패키지로 영화를 봤어!
일단 첨에 스크린에 배우들 이름 나올때부터 두근두근..
KIM MIN JOO 이름 나오자마자 소리 질렀어
마음속으로
중반부터 나온다는 건 알고 있어서 좀 더 뒤에 나오려나 생각할때쯤 나온듯
첫 부분에 다 달달한데
지근아~ 지근아~ 지근아~ 이거 진짜 ㅠㅠㅠㅠ최고
우리 메루들 이름 개명과 동시에 일부 덬들 성별을 바꿀 때가 온거 같아ㅠㅠ 진짜 후기에 왜 이거 얘기하는지 알겠더라
영화자체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긴데 그 부분은 어둠 속에 햇살같은 존재같이 나왔어 ㅠㅠㅠ
지근아 너 부럽다야 ㅠㅠ
보기 힘든 장면..은 맘 속으로 가지마 따라가지마 이러구ㅠㅠ
민주를 보는건 좋은데 그 장면은 진짜 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그 장면 이후로 학교로 돌아가서 우는 장며뉴ㅠㅠ
민주가 그 큰 눈으로 울먹울먹하다가 눈물 흘리는데 진짜 맴찢.. 머리 힘 빡 주고 참았어 울면 민주 얼굴 제대로 못볼까봐,,
이 장면에서 민주 크리스마스 노래도 나왔던 걸로 기억해
그리고 "죽고싶어" 이랬을때 진짜 미치는줄 ㅠㅠㅠㅠ
그리고 후기에서 얘기 항상 나오던데
엔딩이 너무 너무 아쉬웠어 수연이뿐만 아니라 나머지 친구들도 다ㅠㅠ
나머지는 진짜 어린 나이답지 않게 다들 연기도 잘해서 몰입 잘됐는데 용두사미 같은 느낌
(이거 말고도 몇 컷? 더 있음 임팩트 있는 장면만 말해본거~)
그리고 민주 얘기 더 해볼께😀
일단 민주 피부 무슨 일이야 피부 진짜 잡티 하나 없음;;ㅠㅠ
그리고 가방매고 책 드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건 힐링물이에오
아 그리고 눈매 진짜 너무너무너무 매력있어 원래 알고일지만 이 영화에선 그게 더 잘 보여
예고에서도 느껴지지만 민주 목소리도 너무너무너무 좋아 ㅠㅠ 잔잔한데 따스하고 포근한 목소리? 그 역도 짠하게 너무 소화를 잘했구 지근아~ 지근아~ 할 때는 또 그 나이대에 맞게 밝게 설레게 잘햇어ㅠㅠㅠㅠ
진짜 민주 교복 입은 모습으로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가치가 있다구 생각해 분량도 기대 안하고 갔는데 꽤 많았어
민주 연기는 자연스럽게 잘했는데 진짜 다음이 더 기대되는 그런 느낌이야 감독님 보는 눈이 있으심 ㄹㅇ
그러니까 민주 꼭 연기 해주라 부탁할게
요약 : 이거 가길 진짜 잘햇단 생각이 들었다
+겁나 잘 놀라는 편인데 첨에 차에 쿵 하고 떨어지는거 너무 놀랐음
++민주 큰 스크린으로 봐서 너무 좋았구....진짜 영화 보니까 더 보고싶어
+++포티 첨 해봤는데 너무 이뻐 뱃지는 진짜 소장용! 넘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