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김도영은 "듣기로는 아빠 엄마가 집에서 경기를 보다가 거의 초상집이었다고 하더라. 계속 한숨을 쉬셨다고 한다. 애써 괜찮은 모습을 계속 보여 드렸다. 정말 괜찮았다"며 "진짜 선수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 모든 선수들한테 연락이 왔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 선수들한테도 연락을 받아서 힘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기아)김도영은 또 "당연히 수비도 할 수 있다. 이 정도는 솔직히 정말 살짝 상처가 난 느낌이다. 나랑 똑같은 부상인데도 바로 다음날 선발 등판한 투수 맥스 슈어저도 있다.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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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kt)"오랜만에 글러브도 만져보고, 야구공도 던져보고, 방망이도 쳐봤는데 오랜만이라 너무 재미있더라. 처음 야구할 때 기분이다. 타격 때 이상하게 공이 너무 잘 맞아서, 감독님이 '은퇴하지 말고 우타 대타나 해라' 하시길래 '2주만 시간 주시면 몸 만들어오겠다"고 말씀드렸다. 아마 뛰는 건 현역 때보다 더 나을 거다. 물론 오늘 KT가 승리하는게 최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