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것이 삼성 에이스의 마음가짐…"무더위에 녹초, 하지만 우리는 돈받고 일하는 프로 선수다"
무명의 더쿠
|
14:50 |
조회 수 475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점에서 경기를 뛰는 선수의 입장이 궁금했다. "사실 정말 집중을 해도 힘든 것 같다. 몸만 풀었는데도 거의 녹초가 된 상태였다. 경기가 끝나면 긴장이 풀리면서 조금 어지럽기도 하고 속이 안 좋을 때도 있다"라고 밝힌 원태인.
그러나 원태인은 "그래도 우리는 돈 받고 일하는 프로 선수다. 다 이겨내야 한다. 팬분들이 야구를 보러 오셨으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맞다. 최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던지려고 한다"라며 프로 선수로서, 또 팀의 에이스로서 책임감을 나타냈다.
삼성은 현재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도 바라보고 있다. 원태인은 "지금부터가 정말 중요하다. 이전까지 솔직히 도움이 많이 되지 못한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더 팀에 도움이 된다면 앞에 까먹은 것들을 만회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재밌는 것 같다. 원래 우리가 치고 올라가는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지키는 입장이라 이기기만 하면 된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62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