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강철 감독이 취재진과 만나는 장소는 보통 KT 더그아웃 좌석 뒤편이다. 편안하게 앞으로 몸을 기댄 채 질문에 응한다. 그런데 한참 질문에 답하는 사령탑 뒤쪽 통로로 싱그레 미소를 띄운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나타났다. 굳이 말을 꺼내지 않아도 알법한 존재감. 흘깃 뒤를 돌아보며 김태형 감독의 모습을 확인한 이강철 감독은 "왜, 또 이기시려고?"라며 불평하듯 입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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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근데 애초에 저정도 선수가 시즌 도중에 크보 온다고 한다면 본인도 메쟈 리턴 욕심 있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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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아니 ㅈㄴ 관념적으로 정현군 < 의젓한 형아 / 박무리 < ㅈㄴ 철딱서니 없는데 그래도 동생은 챙기는 둘째 / 지현군 < 케이티에 오게 될 막냉이 이거 아니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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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가서 사과하고 인고학생들은 참배하러 같이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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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근데 어머니 따수우시네 보통 얻어맞은 애가 밥 사는 건데 동생 챙기라고 정현아 영현이한테 밥 사라 하시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