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점 뒤져도 안 질 것 같다"…이강철 감독도 놀란 KT의 변신, '투수의 팀'이 '타격의 팀' 됐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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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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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강철 감독은 "우리 팀의 팀 컬러가 투수의 팀에서 타격의 팀으로 바뀌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3점 정도 뒤지고 있어도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든다. 한 명만 살아나가면 2~3점은 충분히 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달라진 타선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반대로 마운드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날 선발 소형준은 4이닝 동안 11안타를 맞으며 5실점(4자책)으로 흔들렸다. 경기 초반부터 고전하며 긴 이닝을 책임지지 못했다.
이강철 감독은 "투심 패스트볼이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움직여야 하는데 너무 밋밋하게 들어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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