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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롯데) 경기 후 윤동희는 “정말 여러 생각이 든다.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도가 되기도 하고 또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라며 “이번 경기가 너무 중요한 것을 알고 있어서 잘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제가 잘 끝낸 것 같다.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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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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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끝내기를 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저 투수(임지민)를 상대로는 이렇게 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끝내야겠다는 생각은 너무 감정적인 것 같았다. 그동안 욕심이 많다 보니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오늘은 내려놓고 어떻게 쳐야겟다는 생각을 먼저 하니까 초구 직구에 방망이가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수싸움도 승리한 셈이다. 초구 한복판 152km 패스트볼을 그대로 받아쳤다. 그는 “제가 투수라면 가장 자신있는 공을 그 사황에서 던질 것 같았다. 임지민 선수가 변화구도 좋지만 직구가 좋다고 알고 있어서 직구에 초점을 맞춰야 대응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부연했다. 

숙소에서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한 마음고생도 했지만 스스로에게 분했다. 그는 “제가 잘못해서 당한 부상이다.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은 아니었다. 다만 분했다. 속상한 것보다다 나 스스로가 너무 미웠다”고 되돌아봤다.


하지만 후회해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그는 “의도치 않게 이탈을 했지만 쉬면서 생각할 시간이 많았다. 그동안 소중한 기회 속에서 야구를 했는데 하루하루 무던해지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다치고 정말 일주일은 집 밖에 안 나갔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도 야구할 때가 정말 좋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 경기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했다. 지금 당장보다는 앞으로를 바라보면서 야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야 또 다시 1군에 왔을 때 남는 게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많이 도움됐다”고 설명했다.

어느덧 6연승, 중하위권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윤동희는 “우리 팀 순위는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다. 팬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못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앞으로가 재미없지않나”라며 “무조건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559417


막동 의도치않은부상으로 지도 많이힘들었던거 같아서 짠하네..

일주일동안 집밖으로 안나올 정도였다니..앞으론 아프지말고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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