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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화) ㅇㄱㅂㅈ 어제랑 트레이드, 시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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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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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지금 류현진 선수가 휴식차 말소 되었고 선발이 부족한 상황이고 황준서 선수는 대체선발이든, 선발 뒤 롱릴리프로 붙이든 길게 던질라고 뒤로 빼놓은 카드였습니다. 그니까 몸 자체를 늦게 풀었고 9회초 4:5 세이브 상황이니까 김서현 선수가 다시 나섰는데, 결과는 안좋았다. 김서현 선수 이날 제구가 전혀 안되고 폭투도 막 나오고 공이 위아래좌우 마구 흔들리는 상황이었는데 벤치 움직이지 않고. 이미 문동주 선수가 5이닝 던진 뒤에 불펜 투수가 6명 나왔는데 전부 볼넷을 내주는 그런 상황이었고 이후 김서현 선수 1이닝 3안타 4사구 7개 3실점인데, A 구단 얘긴데 "9회 리드상황에서 또 낼수는 있지만 적어도 동점에서는 보통은 바꾸는데 투수를 어차피 바꿀거면 빨리 바꾸는 것이 맞다. 마무리가 46구나 던지는 경우는 아주 이례적인 상황" 이라며 말을 아꼈다. B 구단 관계자는 "카리스마 있는 감독이 장단점 있는데 지난해 한화를 코시까지 끌어올린데는 김경문 감독의 카리스마가 한몫했다고 보고, 단점은 어제 같은 경기다. 내가 현장에 없었다. 경기를 보면서 든 개인적인 생각이다. 감독이 화가 난 상황에서 주위에서 강하게 조언을 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8회 긴 시간 혼란스러웠다면 미리 투수를 준비시켜 9회에는 바꿨어야 한다고 본다." 최근 불펜이 흔들리며 역전패가 잦습니다. 지금 여러팀이 불펜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한화는 한승혁, 김범수 선수가 빠져나가면서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트레이드 얘기

지난 4월 5일 잠실에서 두 팀이 접촉했습니다. 방망이 고민이 너무 컸던 두산이 한화랑 접촉해서 손아섭 선수 이야기를 먼저 꺼냈고 한화가 두산 이교훈 선수를 지목하면서 카드가 맞춰지고 조건을 맞췄죠. 이교훈 선수는 2차 캠프 때와 시범 경기때 부침을 겪어서 2군에서 시작했고, 140km대 중반 공을 뿌리지만 제구쪽에 조금 숙제가 있습니다. 한화는 이교훈 선수를 즉시 전력감은 아니더라도 기대하는 자원으로 봅니다. 어쨋든 좌완은 있으면 좋고, 26살이고 군대 다녀오고. 권민규, 조동욱, 황준서, 강건우 선수는 전부 군대를 다녀와야 합니다. 순환이 필요하겠죠. 이교훈 선수는 어린나이에 140km대 중반 공을 뿌릴 수 있으니까 잘 다듬으면 충분히 쓸 수 있지 않을까. 팀 내에선 잘된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구위가 있는데 제구를 흔들리는 선수를 몇몇 업그레이드 시킨 경험이 한화가 있습니다. 1억 5천은 그냥 1대1 트레이드는 좀 그러니까. 손아섭 선수는 최고 타자 중 한명이기 때문에 손아섭 선수가 2군에 있어도 한화가 돈을 받았죠. 시즌 전 사트도 열어놨지만 성사 되지 않았다가 지금 성사된 이유는 시즌 뚜껑을 열어보니 아쉬운 팀들이 나오면서 카드가 맞아졌습니다. 

이번 트레이드 발표 과정에서 한화 구단이 좀 난처한 상황이었어요. 그룹에 재가를 위해서 보고를 하자마자 (시간대 체크를 해보니까) 그룹 보고가 들어가고 거의 한 10분 후에 커뮤니티에 썰이 딱 올라왔어요. 강백호 선수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예전에 류현진 선수 때도 그랬어요. 한화 구단은 동일인인 내부자의 행동으로 본다. 구단이든 그룹이든 내부자 아니냐 그렇지 않고서야.. 그룹에 보고하면서 한화 구단이 꽤 난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몇 해전에 한 구단은 역정보를 흘려서 유출자에게 경고를 주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그룹 보고하고 재가 나기 전에 올라오고 이런거면 구단이 일하기 매우 어렵고 난감하죠. 그룹에서도 한소리 나와서 듣게 되죠. 

 

-노시환

노시환 선수는 열흘 뒤 무조건 올라오는 것은 아니고, 내려가서 며칠은 좀 차분하게 시간을 가지고, 수비훈련 집중하면서, 타격훈련도 하고 빌드업 과정 거치고, 그러고 나서 2군 경기를 나서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2군에서 하는거 봐서 올라올겁니다. 좋은 모습 보인다 그러면 빨라질거고,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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