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넓은 외야 공간 덕분에 2루타와 3루타가 자주 나오는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 외야 기동력이 경기 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송 위원도 이 부분을 짚었다. 그는 “론디포 파크 구조가 비대칭으로 특이하다. 홈런은 잘 나오지 않지만, 좌우 깊숙한 타구가 나오면 곤란한 상황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외야수들이 고전 중인 투수진을 수비로 도와야 한다. 구장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비 때 한 베이스를 더 주지 않는 수비는 당연히 필수”라면서 “키플레이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박해민(LG)이다. 수비에서 경기 흐름을 바꾸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특히 KBO리그 최고 수비수인 박해민의 투입 시점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잠실이랑 비슷한데 비대칭 구조라 2루타 3루타 많이 나오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