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17마리 태어났어요” LG 외인, 은퇴 후 재테크 확실하네…소 농장 34마리→51마리 ‘부자 되겠네’
치리노스는 스프링캠프가 미국이었고, 베네수엘라에 있는 자신의 소 농장을 살피느라 베네수엘라 사태가 일어난 뒤에도 캠프 합류 일정을 변경하지 않았다.
지난해 스프링캠프 때 치리노스는 자신의 소 농장을 소개했다. 그는 “개인적인 투자 목적도 있지만, 은퇴 이후의 생활도 생각했다. 가족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소 34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자랑했다.
시즌을 치르면서 자신의 농장에 대한 남다른 사랑도 보여줬다. 수훈 선수 인터뷰 때 승리 소감은 담담하게 이야기하다가 농장과 소에 관한 질문을 하면 함박웃음을 지으며 길게 얘기했다.
치리노스는 자신의 농장 이름 팜(The Farm)을 글러브에 새겨넣을 정도로 농장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시간이 된다면, 한국의 목장을 구경하러 가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농장 운영에 진지했다.
1년 사이 농장의 식구들이 늘어났다. 치리노스는 “작년에 송아지가 17마리 태어났다”고 전했다. 기존 소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면, 이제 51마리로 늘어났을 터.
치리노스는 진담인지 농담인지 개막전 깜짝 공연을 준비할 모양새다. 스프링캠프에서 톨허스트는 “요니가 노래 레슨을 받고 있다. 개막전에 애국가 부르기로 했다”고 얘기했다. 톨허스트는 “개막전에 와서 좋은 구경을 하고, 요니의 가수 데뷔를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치리노스는 톨허스트의 개막전 애국가 얘기를 듣고 “오케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한국에서 가수로도 데뷔하는 소키우는 엘지 투수 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