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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통증 1도 없다" 팔꿈치 수술 받은 156km 파이어볼러, 캐치볼 70m OK! 삼성 마운드 판도 바꾼다

무명의 더쿠 | 08:46 | 조회 수 579


  지난해 3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투수 김무신(개명 전 김윤수)이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재활 과정 내내 착실히 몸을 만들며 현재 캐치볼 70m 거리까지 통증 없이 소화할 정도로 회복세가 뚜렷하다.

김무신은 "팔꿈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공을 던질 때 불편함이 1도 없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지금은 날씨가 추워 무리하면 다시 나빠질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몸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신중함도 잊지 않았다.



  실제로 몸 상태는 누구나 느낄 만큼 향상됐다. 김무신은 "시즌을 치르면 살이 빠지지만 재활은 반복 훈련이 많아 오히려 근육이 붙는다"며 웃었다. 괌 1차 캠프에서 하프피칭에 돌입할 예정이며, 몸 상태가 온전히 올라오면 변화구 훈련과 투구 메커니즘 보완 작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투구 폼이 안정되면 부상 위험도 줄어들 거라 생각한다. 팔꿈치에 부담이 덜 가도록 매커니즘을 잘 다듬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가을, 동료들이 가을야구를 누비는 모습을 TV로 지켜봐야 했던 아쉬움도 있었다. 그러나 김무신은 감정에 머물지 않았다. "야구를 못하면 당연히 아쉽다. 하지만 속상해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 않나. 다시 던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복귀했을 때 팀이 잘하고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재활은 흔히 '고독한 싸움'이라 표현된다. 하지만 김무신에겐 함께 웃고 땀 흘린 동료들이 있었다. 그는 "(최)지광이 형, (이)재희와 늘 같이 운동하고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신다. 혼자였다면 더 지루했을 텐데 두 사람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김무신은 선발과 불펜 모두 소화 가능한 전천후 자원이다. "보직보단 경쟁력을 갖추는 게 우선"이라고 힘줘 말한 그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삼성 마운드 운용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45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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