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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현은 “이렇게 일정이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게 처음이다. 몸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최대한 평소와 비슷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WBC 얘기가 나오자마자 “진짜 재밌을 것 같고 제발, 제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눈을 반짝였다.
사실 최근 대표팀 등판이 만족스럽진 못했다. 11월8일 체코전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자 4명을 상대하는 데 공을 32개 던졌고, 11월16일 일본전에서는 1이닝 3볼넷 2실점을 했다. 2025시즌 69경기 67.1이닝에서 나온 볼넷이 18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성격이 천생 마무리 투수’라는 평가처럼, 자신감은 그대로다. 조병현은 “기술적이기보다는 체력적인 문제였다. 힘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고 제구도 안 됐다. 시즌 때만큼 힘이 없다고 판단해서 스트라이크존 가운데가 아닌 코너 쪽에 넣으려고 하다 보니 볼넷이 많아졌다”며 “대표팀에선 내가 가진 걸 아직 다 못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WBC, 그리고 새 시즌은 정상 컨디션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조병현은 “2026년에도 1점대 방어율을 유지하고 싶고 30세이브도 목표로 하고 싶다. 작년만 같았으면 좋겠다”며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게 저도 노력 많이 할 테니 팬분들도 많이 야구장 찾아와주시면 좋겠다.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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