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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홈런포를 터트리고 있는 위즈덤에게 최근 MLB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어뢰(torpedo) 배트’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어뢰 배트는 기존 배트보다 스윗 스팟이 손잡이 쪽에 가까운 게 특징이다. 공이 닿는 면적이 기존 배트보다 넓어 배트 모양이 전체적으로 어뢰 모양을 띈다. 장타력 생산에 도움을 주는 장비로 빅 리거 선수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위즈덤은 2일 “잘 알고 있다. 나도 사용해본 배트다. 실전에선 써 본적이 없는데, 연습에선 사용을 해봤다. 타자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는 배트다. 하지만 나는 연습 기간이 짧아서 지금 내게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위즈덤은 이어 “올 시즌이 끝나고 KBO리그에서도 어뢰 배트가 허용된다면, 오프 시즌 내내 고민을 할 것 같다. 연습 때 써 보면서 최종 결정을 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어뢰 배트의 매력을 인정한 위즈덤이었지만, 그는 배트보다 중요한 건 해당 배트를 다루는 ‘타격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위즈덤은 “장비 자체가 원래 선수에게 도움을 주는 용도 아닌가. 배트보다는 그 배트를 가지고 정확하게 때리는 ‘타격 기술’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장비는 그 기술을 거드는 도구일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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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지혜야 내년에도 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