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ө •̅ ) 우리팀에서 모셔갈때 최소 1~2년은 선수로 뛸 수 있다고 설득해서 김강민 모셔왔음
김경문 부임하게 된 것도 프런트 스불재라서 프런트는 욕쳐먹어도 쌈
김강민이 한화에 오면서 자기는 이제 한화 선수니까 팀의 승리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했음
팀에서 자기에게 베테랑의 역할을 기대하는 건 알지만 자기는 선수로서 잘하는 게 우선이라고 함
근데 한런트가 그렇게 모셔온 선수를 무책임하게 방치한거지 뭐
그냥 선수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줘서 미안한 마음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