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스윙이 돌았다고 봤다. 뒤에서 봤는데도 완전히 방망이가 돌았다. 왜 이렇게 체크스윙을 못 보는지 모르겠다. 어제의 경우는 많이 돌았는데, 왜 못 봤는지 모르겠다. (스윙을) 줘도 되고, 안 줘도 되는 애매한 것이 아니다. 확실한 것이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루심들의 경우 ABS 판정을 듣는 것보다 체크스윙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게 그들의 역할이 아닌가"라고 말했다.제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