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에 하루 끼워넣으려는데 1. 엄마가 고기 별로 안 좋아함 2. 온천되는 호텔이면 됨 3. 간사이공항에서 가는 루트가 단순했으면 좋겠음 이래ㅋㅋㅋㅋ 둘 중에 어디를 가는게 좀 더 만족도가 높으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