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완전히 다른 모양새다. 롯데는 16경기에서 9승 1무 6패(승률 0.600)를 기록, 두산 베어스(12승 2무 4패 승률 0.750)에 이어 5월 승률 2위를 달리고 있다.
상승세의 중심에는 애런 윌커슨, 찰리 반즈, 박세웅 선발 3인방이 있다. 올 시즌 초반 동반 부진에 빠졌던 세 선수는 5월 들어 나란히 페이스를 되찾았다.
롯데의 5월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3.97로 두산(3.50), KIA(3.63)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윌커슨, 반즈, 박세웅 3명의 선발투수는 5월에만 11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2.14의 성적을 합작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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