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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191007 나카페 갱신 (비망록 최종화, 4컷만화 탓치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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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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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스크롤 좀 내려줘 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vujaA

https://img.theqoo.net/ObJte

https://img.theqoo.net/dGzGu

https://img.theqoo.net/oEtLr

(4컷만화자리)

https://img.theqoo.net/EiSqv


2019/10/7 오후 지나


안녕하세요
나카마루 유이치입니다.

로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나카마루 오디션의 기억」 최종화입니다.


전회의 줄거리
자기소개 영상의 촬영은 예상외로 엄청 긴장했다.
드디어 결과 발표.


제 6 화 최종회
■ 쟈니즈 오디션 합격


드디어 때가 왔다.

회장에 갈 때까지 중학교의 추억 만들기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 수 있다면 좋다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 몇 시간만으로 기분은 크게 변화하고 있었다.
가능하다면 이 자극적인 세계에서, 그리고 동 세대가 빛나는 이 환경에 몸 담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화이트 보드에 합격자 번호가 써있으니 확인하라는
것이였다.

오디션생들이 보기 쉬운 위치로 다가 간다.

나는 약간 뒤쪽에서 다가가, 번호를 확인한다.

얼핏보니, 몇명의 번호가 적혀있다.
왼쪽에서 낮은 번호 순으로 적혀 있었다.
서둘러 자신의 번호인 134 번을 찾았다.



있었다.


바로 눈에 들어왔다. 다시 한번 자신의 번호가 잘못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화이트 보드의 번호를 대조해보았다.
틀림없이 자신의 번호가 화이트 보드에 적혀있다. 합격이다.
설마했던 쟈니즈 오디션에 합격 한 것이다.

기쁨과 안도감이 단숨에 북받쳐올랐다.
어쨌든 빨리 누군가와 이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다.



기억이 희미하지만, 아마도 결과는 9명이 합격했다.

지금 생각하면 잘도 합격 한 것이다.
그리고 그 9명은 조금 전 의문의 권력자로 보이는 여성이 편집하는 아이돌 잡지의 취재를 받는다는 것이었다.
촬영은 아마 다음 날이나, 혹은 적어도 일주일 이내였다. 갑자기 잡지에 실리는 것이다.

시간에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주니어 방송의 리허설을 견학하라는 것이었다. 물론 참가했다.


리허설 시간이 되었는지, 져지 차림의 현역 쟈니즈 주니어들이 슬슬 리허설 실에 들어온다.
쟈니즈 예습 덕분 일수도 있지만, 본 적 있는 사람들뿐, 무엇보다 이케맨이다.
지금은 쉽게 이케맨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게 되었지만, 그런 레벨이 아니다. 진짜 이케맨이다.
예를 들어 타키를 냉정하게 봐보면 한다. 저게 진짜 이케맨이다. 그 근처의 이케맨과는 의미가 다르다.

이케맨이라는 것은, 원래는 필시 여자 잡지에서 태어난 단어로 얼굴이 멋있다기 보다는 챠라남으로 잘나가는 남성을 가리키는 말이었다고 인식하고있다.
따라서 그 사람이 가지는 센스나 패션, 분위기를 포함한 칭찬의 말이다.

현재는 의미가 조금 바뀌어 얼굴이 조금이라도 멋있으면 세간에서는 그것을 이케맨이라고 한다.
의미도 바뀌면서 간단하게 사용되는 가벼운 말이 되었다고 느끼지만, 그런 간단한 의미로는 이번에 사용한건 아니다.
져지는 도시적이고 세련. 헤어 스타일도 유행하는 것이 라기보다는 유행을 만들고 있다고 느끼는 멋있는 헤어 스타일
그리고 무엇보다 얼굴이 뛰어나게 좋다.
지금까지 만난 적이 없는 조형미를 보았다.
그런 레벨이 완전히 다른 이케맨들이, 여기저기 있는것이다.
기겁하겠다고 생각하니 기겁하고 있었다.


여하튼, 쟈니즈 주니어 방송 리허설을 견학하고. 며칠뒤잡지의 촬영이 있다고 듣고, 바싹바싹 합격 한 것을 실감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날부터 쟈니스 주니어로 활동에 참가하게 되었다.
축구를 생활의 축으로 하고 있던 중학생의 생활 리듬은 확 변화했다.
처음에는 오른쪽도 왼쪽도 모르는 가운데, 정신없이 매일을 보내고 있었지만, 어쨌든 매일 충실하고 있었다.


그리고 몇 년 후, KAT-TUN을 결성하고, 후에 데뷔하여 세상에 나오게된다.


이상으로, 현재 간단하게 떠오른 1999 년 11 월 8 일 전후의 기억이다.

이번, 2000회 갱신이라는 단락과, 1998회 갱신의 의미있는 숫자에서, 시작되는 날의 기억을 자신을 위해서도 서술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초 자신의 생각으로는 3회로 정리해 2000회의 타이밍에 이야기를 끝맺으려고 했지만,
이상하게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 기억나는 부분도 있고, 이야기가 부풀어저 버렸다.
모처럼 쓸거라면 자세하게, 라고 생각했던 것이 원인이다.
솔직히 질질 끌어도 된다면 얼마든지 쓸 수 있고, 아직 에피소드가 많이 있지만 현재의 회고록으로 여기에 기록한다.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지만, 쟈니즈에 이력서를 보내준 여자 사람 친구들 에게는 다시 한번 감사하고,
무엇보다 쟈니 씨와 만날 있어 다양한 것을 배우고 경험시켜 할수 있었던 것은 행운 그 이외의 무엇도 아니다.
현재 활동의 모든 기초와 개념을 가르쳐 준 쟈니상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있다.
그리고, 이 활동은 응원 해주는 사람이 있어 처음으로 성립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팬 분들이 즐거워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계속 생각해야 하지만,
그 하나로서 이 「나카마루의 페이지」는 도전의 장이며, 이어질 수 있는 귀중한 장소이다 .


2000회 갱신을 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봐 줘서 고마워!


오늘부터 "나카마루 읽는 라디오 '를 시작합니다.

그럼 이만
달칵, 뚜-뚜-뚜-

오늘의 센류
“역풍
지지 않는 마음으로
맞선다 "(mica- 가나가와 현)

★ 힘내자. by. 나카마루




https://img.theqoo.net/VgbLy

오디션결과
1. 아
2. 설마했는데 남았다!!
3. 돌아가서 친구한테 자랑해야돼
4. 유! 내일 수록에 와버려!
아아! 쌩유! 와버려야지!


https://img.theqoo.net/lCJzf

카메나시군과의 만남

1. 다음날 “어라? 테레토가 어디지?” (윳)
설마했던 집합장소를 틀렸다

2. 그리고 설마했던 카메나시군도 같이 틀렸다
“너도 틀린거야?” (윳)
“하지메마시테” (캄) = 동기

3. “스튜디오 저쪽인가봐!” (윳)
“근데 너 이름이 뭐야?” (윳)

4. “카메나시야” (캄)
“카메나시!! 특이하네! 나카마루도 특이하지만”

처음 만남은 이러했다



https://img.theqoo.net/uKvef

만남 2

1.몇일뒤, 테레아사 리허실
“주니어가 잔뜩 있어...” (윳)

2. 거기에서 이상한 아우라를 내고 있는
짧은 머리의 꼬맹이가 있었다

3.우에다이다.
그 때 왜인지 그는....

4. 오징어채를 먹고 있었다 (모구모구)
거짓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치 진짜 대단해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온다
이런 사람이 우리 그룹 멤버라니!!
윳치야 쓰느라 고생했어 존잼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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