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센보고 관심 가졌고 데뷔 직전에 팬되서 지금까지 하이픈이였는데

많이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캇툰이라는 그룹을 지켜줘서 그져 감사함이 컸는데 이렇게 되니 너무 슬프다..

진짜 인생의 반을 함께 했고 캇툰 덕분에 일본어 공부하고 어학연수도 가고 전공 살려서 지금 먹고 사는데 정말 나의 은인이고 나의 인생의 반이였어

 지금까지 캇툰이라는 그룹을 지켜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데..지금은 그냥 눈물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