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190930 나카페 2000페이지 갱신 (비망록 3화)
918 4
2019.09.30 22:49
918 4
https://img.theqoo.net/gUzVo

https://img.theqoo.net/oGfyq

https://img.theqoo.net/ZUVjd
https://img.theqoo.net/dKujK






2000페이지

2019/9/30 늦은 아침, 도내 모처에서


안녕하세요
나카마루 유이치입니다.

나카마루의 페이지가 이번으로 2000 회 갱신되었습니다!
항상 고마워!

자질구레하지만 덕분에 상당한 횟수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질 향상을 목표로 열심히 하지 않을 정도로 노력하겠습니다.
리뉴얼 곳곳 바꾸었기 때문에 빨리 익숙해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투어의 라스트 홋카이도 공연이 끝났습니다.
즐겁게 떠들었습니다.
올해의 투어도 충실하고 있었는지 바로 끝나 버렸습니다.

쓸쓸합니다만, 또 다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나카마루 오디션의 기억」제 3 화입니다.
슬슬 질릴지도 모르겠지만, 조금 더 참읍시다



* 지난 줄거리
댄스 레슨을하고 그런대로 좋은 위치에 배치된다.
그 후, 댄스 테스트는 순식간에 끝나게 되고 . 다음은 면접.



제 3 화
■ 쟈니 상과의 첫 대화


711 리허설 실로 이동했다.
여기에서는 면접 이라기보다는 쟈니 상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있었다.
쟈니 상 주위에 많은 오디션 학생들이 둘러쌓다.

쟈니상은 간단하게 주니어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질문이 있는 사람은 거수를 하기를 바랐다.
하나 둘씩 손이 올라가 응답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들으면서, 이 부분은 질문이 없어도 손을 들어 어필해야 한다고 판단했고
모처럼 질문하려면, 또한 집으로 돌아갔을 때 히어로가 될 수 있는 질문을 하자고 문득 생각했다.



몇몇 질문이 끝나고 거수의 수가 감소했을 무렵 타이밍을 가늠하고,
그리고 나는 용기를 쥐어 짜 오른손을 천천히 들어, 크지 않은 목소리를 내었다


「저요」

「네, 거기 흰 파커의 아이」

「쟈니즈는 멋지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나요?」

「음, 그런건 아니야. 그럼, 유는 자신을 어떻게 생각해?」



여기 에서 설마한 반대 질문이 있었다.
예상치 못했지만 우물쭈물 하고 있는 것도 인상에 나쁘다 생각해
순간적으로 머리를 굴렸다.
겸손하게 대답해도 그것이 이 자리에서 적절한 대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용모에 특별한 자신감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반은 정리가 되기 전에 입에서 나온 것 같다.




「중하입니다」

뭐야 그건. 무슨 어중간한 답변을 해버린걸까.
게다가 표현적으로 매우 알기 어렵다. 이 녀석은 뭘 말하는 것이냐고, 낙인 찍는 것을 각오했다.

가장 큰 곳에서 단어 선택 실수를 했구나 라고
자신의 한심함에 고개를 숙였지만 그 후회는 즉시 불식 되었다.


「그렇지 않아. 유는 멋있어」

「에」

「유는 중상이야」


혼란스러웠다. 큰 파도가 갑자기 두가지, 나의 가슴속을 휘저었다.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쟈니 상에 전해졌는지 잘 모르겠지만,
칭찬 받았던 것은 사실이다.
허둥지둥하는 사이에 또 ​​다음 질문으로 넘어 가고 있었지만, 자근자근 기쁨이 솟아왔다.
왜냐하면 쟈니상의 미적 센스의 잣대에서 중상이다. 이런 칭찬의 말은 없다.
「중하」 라는 솔직함을 느끼지 않는 문구에 대해
「그렇지 않다. 멋있다」 라고 칭찬부터 「중상」 이라는,
결코 그렇게까지 칭찬은 아닌 성인의 농담이 가미 되어 있었다고해도, 그런 것은 상관 없었다.
이렇게 센스있는 대응을 순간적으로 해주는 사람은 만난 적이 없었다.
그 센스에 감동을 느꼈다.
그 짧은 시간에 쟈니 상이 어떠한 성격인지 조금 이해가 가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것이 쟈니 상과의 첫 대화였다.


어쨌든 자신은 인생 최대의 어려움을 극복 한 것이다.
평가는 나쁘지 않은 것이다.



츠즈쿠




그럼 이만
달칵 뚜뚜뚜




오늘의 센류

“그 사람의 잔향 살짝 뺨을 붉힌다” (케이하이픈 아이치현)



★ 변태! by. 나카마루
목록 스크랩 (0)
댓글 4
  • 1. 무명의 더쿠 2019-03-30 20:44:26
    삭제된 댓글입니다.
  • 2. 무명의 더쿠 2019-03-30 20:47:28

    한발 많이 뛰었다니까 기겁하다가

    아니라니까 표정 주체 못하는거 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멋졸귀 아 예뻐 픈뿌듯

  • 3. 무명의 더쿠 2019-03-30 21:08:33

    진짜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 뽀얀쫀광피부를 만들 수 있는 절호찬스!! 100명 체험단 모집 199 00:44 6,2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88,3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62,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30,8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90,113
공지 알림/결과 *•.¸♡ KAT-TUN 카테고리 New 정리글 ♡¸.•* 19 20.12.03 58,985
공지 알림/결과 *•.¸♡ KAT-TUN 프로필 & 필모그래피 정리글 ♡¸.•* 21 20.06.08 56,353
124008 잡담 나 병원입원중인데 이제 알았어... 2 02.17 218
124007 잡담 마지막 방송 나오는거라도 있나...? 10 02.16 322
124006 잡담 아직 힘들다ㅜ 1 02.16 143
124005 잡담 슬프다... 1 02.16 173
124004 잡담 웹일기랑 메일 보니까 다시 한번 심장이 찢긴다. 1 02.14 318
124003 잡담 픈들아... 1 02.14 281
124002 잡담 난 솔직히 그룹활동이 거의 없다시피 있더라도 그룹으로는 끝까지 남을줄 알았어... 8 02.13 726
124001 잡담 참 고생했다ㅠㅠ 우래들 1 02.13 317
124000 잡담 덕분에 일본어 공부해서 일본에 유학을 오고 1 02.12 397
123999 잡담 내 인생의 반인데 ㅠ 2 02.12 355
123998 잡담 내 청춘이 다 사라지는 느낌이다 1 02.12 320
123997 잡담 타덬인데 다들 힘내ㅠㅠ 1 02.12 364
123996 잡담 다들 괜찮아...? 13 02.12 855
123995 잡담 초창기 덬 우연히 발견하고 지나는 길에 인사하고 가요.. 6 01.20 1,040
123994 잡담 새해 복 많이 받아 4 01.01 721
123993 잡담 내일 웨다 크리스마스콘 가는 덬 있어? 7 24.12.23 847
123992 잡담 쇼크 타츠야~ 3 24.11.26 1,171
123991 잡담 카메 라디오 소장하는 픈 있어? 2 24.11.20 1,152
123990 잡담 혹시 카메 라이브 구매 인증하면 공유해 줄 천사픈 있을까? 24.11.19 1,040
123989 잡담 온라인 배송 녹화하는 법 알려줄 수 있니? 2 24.11.11 1,13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