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잔뜩 달린 빨간자켓에 흰바지였나? 입고 원래 하얀거 그대로 살려서 창백한데 비스테이지 대문짤처럼 눈밑볼터치하고 나와선 퍼포함.
댄서들은 더스토리때 베레모쓰고 정장바지 서스펜서입고 나옴
처음에 바로 후렴구로 시작하는데 댄서 무릎에앉아서
피아노?치듯 또는 흡혈귀 손처럼 해서 뭔갈 잡는듯이 퍼포함.
중간에는 파라노이아 라라~그부분처럼 표정해서 손을뻗지않고 구속복입은것처럼 추고
댄브는 레투라때처럼 몸부서져라 빡시게 춤.
전체적으로 흡혈귀 박쥐 꼭두각시인형? 팀버튼감독영화가 떠오름.
리허설1번하고 들어갈때 플로디한테 쌍따봉날려주고 들어갔고 다시나와선 댄서분 서스펜서랑 다니엘땀닦는거땜시 들어갔다나옴ㅎㅎ
녹화들어가서 첨에조금하다 카메라감독님이 손흔들어서 카메라 조절?하고 다시들어감.
다니엘 라이브도 무대도 넘잘해서 1번에 끝냄ㅜ
마지막에 와줘서 고맙고 소문많이내달라함.
노래 퍼포 미모 전부 미쳤으니 다 뒤질각오하쟈ㅜ
근데 찐마지막에 비지엠 비즈???하나는 잘만들었고 하나는 그닥이랬는데 플로디들 못알아듣고 전부 물음표띄우고 있는데 다니엘 빠빠이 하고 들어감ㅋㅋㅋㅋㅋ아직도뭐라고 했는지 몰겠음ㅋㅋㅋㅋㅋ
퇴근길까지알차게 봤는데 창문쬐끔내려서 양손빠빠이해주고 눈까지보여주고 감ㅋㅋ
이상 첫 공방후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