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최고인 니애리가 그 최고에 최고를 쌓아버렸어
첫 깨워부터 마지막 더스토리까지 100을 다 해 쏟아 부은 느낌이야
춤 노래 한 순간 한순간 모든걸 다 보여준것 같아
니애리 노래 너무 잘해
그리고 니애리 노래 너무 좋아
영상으로만 보다가 해외 팬분들 리스너분들이 직접 노래 따라부르고 즐기는거 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행복했어
내 뒤 분들 한국어 부분까지 열심히 따라부르고 파라노이아 끝나고는 진정을 못하시더라
지금이 유럽 투어 마지막이다 잘 끝내서 행복하다 (정확한 멘션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내용) 이런 인사하니까 관중들이 막 박수 쳐줬어
늘 함성은 최선을 다했지만 정작 박수를 쳐준 기억은 많이 없더라고
니애리의 진심과 노력과 음악에 대한 칭찬과 사랑과 감사와 격려인것 같아 감동적이였고 뿌듯하고 찡했어
와 진지ㅏ 막콘 분위기 낭낭했다
니애리 진심이 가득 담긴 이 노래와 무대들을 더 많이 더 멀리 들러지면 좋겠다 꼭 그렇게 될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