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한 기억력이 없어서 후기 쓸말고민했는데ㅜㅜ
어차피 디테일한건 사진 영상후기들뜨면 같이 앓을수 있으니까
이틀간 공연이랑 전시회보고 느낀 감정들을 서로 나누고싶어서 후기쓴다!!!! 미리 말하지만..이 후기는 온전히 개인적인 감정만 가득한 후기라.. 공연의 디테일한 내용언급은 하나도 없을 예정입니다ㅋㅋㅋ
모든 다니티들이 그렇듯이 나 또한 팬미날짜 잡히고 티켓팅성공한 뒤 매일매일이 설레여서 하루하루가 그저 행복했는데
이상하게 일주일전부터 아무생각이 없더라구. 너무 차분해서 나 스스로가 왜이러지싶을정도로
그러다 팬미 전날 연중보는데 울컥하며 눈물이 나더라궁ㅠ
그때부터 다시 미친듯이 떨리고 설레이고 다니엘에게 고마워서
원래 계획을 수정하고 토욜 첫타임 전시회 현장구매로 보러갔어
그리고 원래 예매했던 오후타임에 한번더 봤지.
근데 개인적으로 토욜 첫타임 전시회를보고 느낀감정과 토욜팬미감정이 비슷하고 토욜 3시 전시회 매진타임에 느낀감정이 일욜팬미감정하고 비슷했오!!
먼저 토욜팬미랑 한적한시간에 본 전시회의 느낌은
다니엘에게 고맙고 진짜 힘든시간들이 끝났구나란게 느껴지면서 애뜻한 느낌이었어ㅜㅜㅜㅜㅜ
전시회같은경우에는 첫타임이라 팬들이 많지않아서 다니엘이 준비한것들 하나하나 느끼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그 정성들이 온전히 가슴에 와닿더라구. 물론 다른타임에 그렇지않다는건 아니지만 유독 이 감정이 더 두드러지고 와닿는다고해야하나?
그리고 토욜팬미 오프닝영상이 나오는데 드디어 다니엘을 만난다는게 실감나면서 눈물이ㅜㅜ 그 후 중간멘트들이나 이벵영상들까지 다니엘과 다니티가 서로 수고했다고 토닥여주고 위로해주는 느낌이라 공연엔딩멘트때는 정말 많이 울었어ㅠㅠ 근데 그게 슬퍼서 운다기보다 정말 이제끝났구나란 안도와 행복감에서 오는 눈물들이어서 울면서도 행복함이 가득차는 기분이었어.
그리고 그런 행복감이 가득찬 상태로 일욜공연을 시작하는데 오프닝부터 나 포함 모든 다니티들이 기합이 빡!들어간느낌이었는데
다니엘도 그 기운을 느낀건지 비슷한 감정이었던거같아.
그리고 마지막에 이벵영상보는데 그래. 내가 느낀게 저 느낌이었어!란 답이 되어줬어. 우리 힘든일 있었지만 이제 다 이겨냈고 앞으로 나갈 준비 완료되었어를 그 공간에 있는 모두가 다 느끼고 같이 그 기운을 뿜뿜하고 있는느낌. 그래서 지금도 너무 행복한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근데 이 감정을 토욜 오후전시회때 비슷하게 느꼈던게 분명 같은 전시회를 보는데 다니티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북적북적 다니엘이야기하고 다니엘이 준비한컨텐츠들을 즐기는데 사람많아 복잡하단 느낌보다 이 사람들과 함께 할수있어서 든든하단 감정을 느꼈거든..
다니엘 데뷔이후 오프행사들이 있긴했지만 개인사정으로 다 참석을 못해서 흔들리지않고 다니엘만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을 실제로 마주치고 그 감정들을.공유한게 너무 오랜만이라 잊고 있던 감정들이었는데 전시회장에 그 감정을 다시 느끼면서 정말 설레이고 힘이 되더라구.
뭔가 느낀 감정들을 글로쓰다보니 횡설수설되는거같은데
토욜이 서로 위로해줬다면 일욜은 우리준비완료되었어!를 외치는느낌이었어.
감정이란건 시간이 지나고 다른감정들이 섞이면 바뀌거나 잊어버릴거같아서 있는글솜씨 없는글솜씨 끌어모아 팬미후기를 남겨본다ㅠㅠ
이제 내일부터 다니엘이 준비한 새로운떡밥들에 또 정신못차릴테니까ㅎㅎ
모든 다니티들 우리 편덕행덕하자!!!!!
어차피 디테일한건 사진 영상후기들뜨면 같이 앓을수 있으니까
이틀간 공연이랑 전시회보고 느낀 감정들을 서로 나누고싶어서 후기쓴다!!!! 미리 말하지만..이 후기는 온전히 개인적인 감정만 가득한 후기라.. 공연의 디테일한 내용언급은 하나도 없을 예정입니다ㅋㅋㅋ
모든 다니티들이 그렇듯이 나 또한 팬미날짜 잡히고 티켓팅성공한 뒤 매일매일이 설레여서 하루하루가 그저 행복했는데
이상하게 일주일전부터 아무생각이 없더라구. 너무 차분해서 나 스스로가 왜이러지싶을정도로
그러다 팬미 전날 연중보는데 울컥하며 눈물이 나더라궁ㅠ
그때부터 다시 미친듯이 떨리고 설레이고 다니엘에게 고마워서
원래 계획을 수정하고 토욜 첫타임 전시회 현장구매로 보러갔어
그리고 원래 예매했던 오후타임에 한번더 봤지.
근데 개인적으로 토욜 첫타임 전시회를보고 느낀감정과 토욜팬미감정이 비슷하고 토욜 3시 전시회 매진타임에 느낀감정이 일욜팬미감정하고 비슷했오!!
먼저 토욜팬미랑 한적한시간에 본 전시회의 느낌은
다니엘에게 고맙고 진짜 힘든시간들이 끝났구나란게 느껴지면서 애뜻한 느낌이었어ㅜㅜㅜㅜㅜ
전시회같은경우에는 첫타임이라 팬들이 많지않아서 다니엘이 준비한것들 하나하나 느끼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그 정성들이 온전히 가슴에 와닿더라구. 물론 다른타임에 그렇지않다는건 아니지만 유독 이 감정이 더 두드러지고 와닿는다고해야하나?
그리고 토욜팬미 오프닝영상이 나오는데 드디어 다니엘을 만난다는게 실감나면서 눈물이ㅜㅜ 그 후 중간멘트들이나 이벵영상들까지 다니엘과 다니티가 서로 수고했다고 토닥여주고 위로해주는 느낌이라 공연엔딩멘트때는 정말 많이 울었어ㅠㅠ 근데 그게 슬퍼서 운다기보다 정말 이제끝났구나란 안도와 행복감에서 오는 눈물들이어서 울면서도 행복함이 가득차는 기분이었어.
그리고 그런 행복감이 가득찬 상태로 일욜공연을 시작하는데 오프닝부터 나 포함 모든 다니티들이 기합이 빡!들어간느낌이었는데
다니엘도 그 기운을 느낀건지 비슷한 감정이었던거같아.
그리고 마지막에 이벵영상보는데 그래. 내가 느낀게 저 느낌이었어!란 답이 되어줬어. 우리 힘든일 있었지만 이제 다 이겨냈고 앞으로 나갈 준비 완료되었어를 그 공간에 있는 모두가 다 느끼고 같이 그 기운을 뿜뿜하고 있는느낌. 그래서 지금도 너무 행복한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근데 이 감정을 토욜 오후전시회때 비슷하게 느꼈던게 분명 같은 전시회를 보는데 다니티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북적북적 다니엘이야기하고 다니엘이 준비한컨텐츠들을 즐기는데 사람많아 복잡하단 느낌보다 이 사람들과 함께 할수있어서 든든하단 감정을 느꼈거든..
다니엘 데뷔이후 오프행사들이 있긴했지만 개인사정으로 다 참석을 못해서 흔들리지않고 다니엘만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을 실제로 마주치고 그 감정들을.공유한게 너무 오랜만이라 잊고 있던 감정들이었는데 전시회장에 그 감정을 다시 느끼면서 정말 설레이고 힘이 되더라구.
뭔가 느낀 감정들을 글로쓰다보니 횡설수설되는거같은데
토욜이 서로 위로해줬다면 일욜은 우리준비완료되었어!를 외치는느낌이었어.
감정이란건 시간이 지나고 다른감정들이 섞이면 바뀌거나 잊어버릴거같아서 있는글솜씨 없는글솜씨 끌어모아 팬미후기를 남겨본다ㅠㅠ
이제 내일부터 다니엘이 준비한 새로운떡밥들에 또 정신못차릴테니까ㅎㅎ
모든 다니티들 우리 편덕행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