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에 감탄했어요. 꽤 먼 여정인데, 도착하자마자 바다로 나갔잖아요.
맨날 무대 위에서 쓰다가 바다에 오니까 쓸 곳이.(웃음) 오랜만에 일 아닌 것에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로케 화보가 처음이기도 하고, 화보 촬영도 너무 재미있어요.
그런 생각 가끔 해요? 내가 한국에 안 왔다면 어떤 모습일까?
가끔 하죠. 저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좀 있어요. 어떻게든, 뭐든 됐겠지!
몰디브에서의 시간이 이제 24시간 남았어요. 어떻게 보낼 생각이에요?
일단 웨이크보드 한 번 더 타려고요. 감 좀 잡은 것 같아요. 오늘 밤은 별똥별 내릴 때까지 별을 볼 거예요.
이런거 너무 좋아 쟈니 목소리 들리는거같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