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1시간 3~40분 거리
직원이 1n명정도인데 대표 2명이 가족사이 (이전회사는 직원 3명의 ㅈ소)
연봉 3300 (300올랐는데 이전엔 회사카드로 밥먹었고 여긴 연봉에 식대포함이라 사먹거나 도시락싸서 다녀야해서 체감 수령액은 비슷함)
3개월 계약기간 후 정직원 전환
1개월 단위로 계약하는데 계약직 기간동안 내부평가 후 자르거나 자발퇴사가 높다고 함..실제로 이 직무만 올해 거의 매월 사람을 채용한다고 글이 올라옴;
이전회사가 망해서 권고사직처리 예정이라 면접 연습삼아 갔던 곳에 덜컥 붙은 상황인 33살임...
이전회사는 사실 cs로 들어갔다가 전임자가 갑자기 퇴사하면서 급 인수인계받고 전환된거라 사실 스킬도 많이 모자라고 거의 혼자 몸빵치면서 일함 ㅠㅠ 업무를 완전히 이해했다기보다는 이전에 쓰던 수식 변경하면서 돌려막기 하는 수준.. 스스로는 물경력 같거든
물론 이쪽일을 해보고 싶어서 배우고 싶음
여긴 같은 업무만 5~6명 정도 있어서 혼자 하던 시절보단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까 싶다가도 한편으로는 각자 맡은 업체들이 있을테니 자기들 업무를 봐야하니까 딱히 날 알려줄 것 같지 않고 혼자 해야할 것 같기도 함...
난 이름만 경력직인 물경력 신입수준의 지식인데ㅠ
면접때도 내 상황 거의 솔직하게 말했고 (스킬 부족/엑셀 수식미숙) 그 분도 듣다가 해당직무 어시에 가까우시네요라고 했을정도라 사실 뽑힐 줄도 몰랐음
일단 11월 출근으로 말했는데 내가 업무적으로 아는게 별로 없어서 너무 고민된다... 물경력+나이+공백기 이런 걱정때문에 가는건 아닌가 싶고..
조금 쉬면서 실업급여 받고 다른 쪽을 배우거나 다른 회사를 더 찾아보면서 이직 준비를 해야할지 너무 고민된다... 덬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은지 조언 좀 해줄 수 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