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사무실 취업했는데 세무사가 내내 공부시킴
오늘까지 나오고 나오지 말라고 했엉
근데 이번주 내내 나도 그냥 잘리고 싶다는 생각이라서 잘됐다 생각함
내가 가진게 전산회계1급 이고 세무2급은 떨어져서 공부중이었어
당연히 면접때 내 자격증도 다 봤으니까 알고 뽑았다 생각했는데
나한테 앉혀두고 이론공부 시킨다고 했는데 그냥 진짜 배운적 들어본적도 없는거
실무도 안해봤는데 내가 어떤게 있고 그런거 잘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ㅠㅠ 싶은
특히 법인세는 1급 부분이라 난 당연히 본적도 없었고..
오늘 책들고가서 자격증책애서 뭐배우는지 보여줬어
근데 본인이 몰랐대 당연히 법인세도 했을거라 생각했대
자격증시험범위를 몰랐대...
그러면서 자기는 계속 가르칠 열정도 없고 어쩌고 그러다가
내 공부방법이 잘못되었고 학원에서 자격증 취득으로 따는건 공부가 아니다
이래서 문제다 단순암기는 공부가 아니다 이러면서 공부방법에 대해 계속 뭐라하다가
아무튼 그런 사람하고는 일 못할거같다는 느낌으로 오늘까지만 나오라함
4일간 프로그램 뭐 만져본것도 원천세 신고넣기 한번해본거고
시키는것도 없어서 반은 컴퓨터 폴더 뒤지고 업무책 읽다가 오고
나혼자 거래처 다 맡기 시작해야하는거 같긴했어
걍 버티려했는데 나가라니까 나가야지...
이게 내가 진짜 멍청해서 잘린건가 싶고.. 대체 그럼 뭘 준비해야하는건가싶고..
애초에 3개월간 최저의 3분의2준다고 했을때 알갰다고했는데
(이동네에서 일자리 찾기 힘들어서)
걍 신입한테 바라는거 많은거 아닌가 싶다가도 내가 ㄹㅇ 멍청했나?싶고
내가 이 업계에서 일해본 적도 없으니까 진짜 감도 안온다
정말 나랑 안맞는 길인거면 나도 여기로 더 구직안하고 다른데로 찾아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