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이랑 2주마다 역할을 바꿔가면서 일 하고 있음
우리가 일 시작했을때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일은 많아서 그냥 간단하게 자료 만들는 식으로 해서 속도를 엄청 냈었어
상사도 처음엔 간단하게 하라고 했었고ㅇㅇ
그렇게 첫 스타트를 내가 맡아서 2주동안 속도 내면서 거의 600개 넘게 자료 만들고 등록하고 있었어
너무 많아서 등록이 밀릴 정도였거든
근데 2주 지나고 역할 바꾸는 날 교육 받고 온 상사가 기준 바뀌었다고 더 세세하게 분류하고 작성하라더라
이미 작성하고 제출한거는 교육 받기 전이니 그거 감안하고 검수하겠다, 그래도 반려된거는 다시 조사하고 작성하라고 함
그렇게 기준이 정해지고, 팀원이 자료 만들고 등록할 때부터 일주일에 150~200개씩 하고, 한번씩 반려되거나 자료 부족해서 등록 못한 것들 몰아서 처리하기로 했어
이번주 수요일이 그 날인데 팀원이 내가 처리한 것들이 주로 반려되고 등록 못하는게 있다고 좀 자료를 덜 찾았네, 설명을 제대로 안적었네 하더라
내가 조사, 작성 할 때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고, 팀원보다 1.5~2배 했으니까 당연히 내가 반려건이 많을 수 밖에 없지 않음?
심지어 몇개는 팀원이 대신 조사하고 그걸 내가 전달받아서 토대로 자료 작성하거나 자료 부족으로 등록 못했던것도 있어
이건 내가 일을 못해서 반려/미등록 건이 많은게 아니잖아
안그래도 요즘 좀 힘든데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입 닫고 넘겼지만 좀 많이 어이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