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에 간호사덬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써봐...!
간호사덬 아니어도 골라주시면 감사..ㅠ
병원 두 군데 합격해서 어딜갈지 계속 고민 중인데 객관적으로 고를 수 있을만한 조건들 써볼테니까
이래라저래라 간섭해주라..ㅜㅜ
*우선 두 군데 모두 대학병원이고 월급도 비슷해!
그리고 두 군데 지역 모두 나의 고향과는 상관 없어서 어차피 혼자 자취해야 하는 상황이야
1. A병원
- 아예 처음 가보는 지역+병원 (그래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외로울 것 같음..일할 때 힘든 걸 털어놓은 사람이 없달까..)
- 새롭게 방을 구해야 함+월세 50은 나갈 것으로 예상(+초기 이사비용 발생함)
- 분위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현재 다니는 재직자도 좋다고 추천함 (물론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 나도 채용과정 중에 이 병원에 느낀 분위기가 좋았음+일처리 깔끔했음
- 시설이 B 병원보다 좋음
- 새로운 지역이지만 그만큼 새롭게 시작한다는 리프레시 기분도 들 것 같음
2. B병원
- 현재 살고 있는 지역+자대병원이라 아주 익숙함 (병원 시스템 아주 익숙...)
- 지금 살고 있는 원룸이 청년주택이라 월세가 저렴함(이사도 안해도 되기 때문에 돈 세이브 가능)
- 이 지역 살며 생긴 친구들이 있어 일하면서 위로가 될 것 같음
- 병원 분위기가 구림... 태움도 많은 편 (물론 부서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 채용과정에서 해당 병원 시스템의 구림과 일 못함을 직접적으로 또 느낌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A병원은 분위기가 좋다더라+아예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하지만 그만큼 적응이 필요할듯+집도 새로 구해야 함
B병원은 익숙하고 편함+친구들도 있음+하지만 분위기가 구리고 병원 시스템 별로인게 느껴짐+집은 새롭게 안구해도 됨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바뀌네..ㅠ
새롭게 시작하자 싶다가도 익숙한 곳이 편하지 했다가
분위기 좋은 곳으로 가고 싶다가도 그냥 여기 다닐까 이런 마음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