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술직 근무자인데 선임자가 8시간 내내 주둥아리를 안 쉼. 하루종일 떠드는데 대화 듣다보면 부풀리기식 대화가 엄청 심함
" 야 요리하다가 식칼에 실수로 옆사람 손가락을 그었어 이건 살인미수냐 과실치사냐? "
" 고의성이 없으니까 과실치사 아닐까요? "
" 야 그럼 살인자들도 고의성 없다고 하면 다 과실치사로 넘어와야 하냐? "
대화가 항상 이딴식이고 만약 어제 도로에서 사고가 나있는걸 목격했어 그러면 주변 사람들한테
" 사고난거 보니까 A차가 B차 신호위반하고 들이받은거드만~ 딱 봐도 알잖아 몰라? 야 그럼 B차는 미쳤다고 A차 정상 신호인데 들이밀었겠냐? "
이러는데 어떻게 박은지도 모르는건데 이런 대화를 함 근무중에는 20년 30년전 회사 얘기하는데 입사하고 14년밖에 안 됐음
" 옛날에는 손으로 직접 옮기고 다 했는데 그걸 해봐야 힘든걸 알지 세상 좋아졌다~ "
이래서 상세하게 물어보면
" 얘야 나도 그땐 없었어서 몰라~ "
ㅇㅈㄹ하는데 정신장애가 좀 있는 것 같음. 어떻게 충격을 줘야할까? 40중반까지 결혼 안 해서 외로운건가 회사만 나오면 이사람 저사람 구라만 치고 뻥튀기만 하면서 어디서 쇼츠보고 들은 이상한 정보로 대화하는 사람인데 나도 정신장애 생길 것 같음. 자기 말이 다 맞다고 남 이야기 안 듣고 우기는데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