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신입도 처음부터 자긴 엥뿌삐다 (진짜 이렇게 발음함) 사람 좋아한다 그러길래 아아 네 했는데? 첫날만 점심 같이 먹고 다음날부터 점심 따로 먹겠대 도시락 싸온다고... 점심값 부담되어서 그럴수도 있으니 그것도 다들 네 그러세요 편하게 하세요 함
그러다 윗사람이 왜 따로 먹냐고 지랄해서ㅋㅋ 일주일에 2-3번 같이 점심 먹으러 다님 근데 막상 같이 다녀도 말을 잘 안함... 다른 사람들이 얘기 걸어도 뭐 반응이 별로고 사람들 얘기한거 기억도 못함... 그냥 사람들 얘기하는 걸 잘 안 듣는거 같았음
그래놓고 나중에 자긴 사람 좋아하고 같이 노는거 좋아하는데 여기선 너무 외로웠다 이러길래 황당..... 뭐 어디까지 같이 놀아줘야하는거지
나이로 막내긴 했는데 그 위로 서너살 차이나는 직원들 있었음 그 직원들하고도 전혀 못 어울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