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직장에 무기계약 선생님이 계심(나이는 이모뻘,,,난 30대 그분은 50대 )
이렇게 쓴 이유는 어딘지 밝히지는 못하지만 계약직 선생님이랑 아닌 선생님들이랑 담당 업무량 차이가 10배 이상은 남
(출장도 잦고 서류도 많음.... / A선생님은 출장 무, 서류 무, 업무 보조 같은 느낌이라 생각하면됨!)
무기계약 선생님을 A라고 칭할게
A선생님이랑 정직원들이랑은 업무관련 폴더 공유할 수 없음(컴퓨터 시스템 자체가 다름)
공유폴더는 직원쌤들만 서로 업무 관련 폴더 공유 가능
내가 불편하게 느끼는건
자꾸 선넘는 느낌이라는거...
조금 쉽게 설명하면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보고 환자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느낌이랄까?
우리가 업무에 대해서 더 알면 더 알고 담당자도 다 별도로 있는데
무슨 프로그램 진행하면 본인이 나서서 이렇게 저렇게 좀 해봐요
내일 프로그램있는데 어디 업체에 전화해야되는거 알죠? 이런 말들
(직급이 아닌 나이 기준으로 생각하고 자꾸 나한테 훈계하는 느낌)
그리고 회사에 정수기 청소하고 확인 서명 받는데 정수기 관리원분이 A선생님한테 가서 설명함
근데 A선생님 별로 바쁜게 없었음 근데 저 지금 뭐 하고 있으니까 저기 막내썜한테 가서 설명하라면서
정수기 관리원분을 나한테 보냄;;
(약간 저기 나이어린사람한테가서 설명하지 왜 나한테 그래? 이런느낌)
그리고 직원들끼리 돈 모아서 간식살 때 있는데(A선생님도 포함)
이런 간식 주문을 당연하다는듯이 나한테 시킴
나도 웬만하면 내가 어리니까 간식주문 내가 대부분 하는데
출장이 잡히면 시간이 없으니까 선생님 죄송한데 제가 지금 주문할 시간이 없어서요
간식 주문 좀 해주세요~ 그러면 제가요????(그걸 왜 나한테 시켜?? ) 이런 느낌으로 발끈함
그럼 제가 지금 출장가야돼서요 ~(그럼 위에 팀장, 과장님한테 부탁하냐고) 이러고 나옴
뭔가 이런 묘한것들이 되게 난 거슬리거든? 근데 또 거의 이모뻘 되니까 최대한 예의차린다고 차리는데
저럴때마다 좀 열받음
그래서 내가 못됐나 싶기도 하고
이걸 왜 말을 못하냐면 저 선생님이 낙하산 아닌 낙하산처럼 회사에 아는분이 계셔서 인맥으로 들어온 케이스임
그래서 그 아는분이랑 또 친하게 지내고 꽂아준 회사사람이 업무관련해서도 막 A쌤한테 얘기하고 하니까 본인이 자기 위치가 어딘지 그걸 모르는느낌...
하 쩃든 잘 지내다가도 저러면 열받는데 우쨰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