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신입 2달차이고 어렵고 중요한 일 맡김
사실 다른 분들도 그게 그렇게 큰 실수인지 모르겠다고 함
내가 총괄 담당자인데
그 밑 담당자들이 사고터진거 내가 대처못했다고
관리자한테 1:1 로 한 시간 반동안 갈굼당함
이해가 부족한 거 같다고
근데 맞긴 했음..직속 상사한테 이게 무슨 일인지 제대로 설명 못듣고 투입된 거여서 뭘 봐야되는지도 잘 몰라서 얼레벌레 하긴했음
물론 내 잘못인 거 인정하는데
다들 그런 식으로 혼나나 했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불려간 적 아무도 없다고 함
그리고 그렇게 센 말은 아무도 안 들었다고 함
여기 적진 않을건데 내가 들은 말 말하니 헉…진짜요? 그러시더라
그 일 말고도 다른 평상시 일로도 까이고 ㅠ
중간에 웃고다니지 말라 이런말도 들었음..
그것도 왜인지 모르겠어 너무 주변에 만만하게 보여서?
이유 추측해줘
1) 내 일처리가 너무 맘에 안 들었다
2) 나이도 어리고 젤 막내니까 좀 더 편하게 세게 말한거다
3) 그냥 기분이 그날 안좋았다
4) 나에게 자세히 알려주려고? (이건 너무 희망회로 같..다른 분들이 오히려 챙겨주려고 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위로같음..)
5) 찍혔다?
6) 상사가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데 망칠 뻔해서 짜증나서 말한 것
7) 그 외 이유
ㅜㅜ난 그게 중요한 건지도 몰랐어….별 거 아니라고 다들 그러셔서..
평상시에도 나한테 장난식으로 말 한마디씩 던지심..
밥 먹는데 갑자기 오셔서 밥이 넘어가냐? 이러셔서
당황하고 다들 반응이 재밌어서~장난치신거같다
이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내연애 상대가 이직해서 그런 말 하샸던 거 같음..
사회생활 처음이라서 모르겠어ㅠㅠㅠㅠ
아는 사람 조언 좀 ㅠㅠ
다른 동료분들도 내가 힘들어하는 거 보고 왜지? 왜
그러시지? 그럴 분 아닌데? 하면서 저 추측가는 이유들 이야기해주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