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계는 예산 통계 기획 홍보 실행 관리 요런걸 해야하는 일임
사람을 좋아해야 할수 있는 일임
근데 난 창의적인 일을 하는게 맞다는걸 깨달음
지금 회사가 세번째 회사고 5년째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하고도 안맞고
업무능력도 부족해 ㅠㅠ 지적도 주기적으로 받아
연봉도 3천 조금 넘는편이야 경력에 비하면 적지..
예전에 일하던 회사들보다 인프라가 좋진 않지만 꾸역꾸역 버텼어
근데 요즘 분위기가 너무 경직되고 회사 사람들하고 관계도 좋지 않아졌어
지적도 자꾸 당하는거 같아서 회사 출근하면 두통도 달고 살고 이런저런 감각들도 예민해진다는걸 느껴
무턱대고 퇴사하긴 싫지만 아예 새로운 분야를 도전해보고 싶기도 해
마침 좀 창의적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에게 본인 분야가 나에게 잘 맞을거 같다고
추천해주시고 노하우 전수나 밑에서 교육받을 생각 있으면 연락달라 하시더라구
그래서 지금 미친듯이 고민중이야
타지에서 혼자 나와 사는데 안정적인 직장을 관두고 도전해도 괜찮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