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사람들이 나한테 말도 안걸고
내가 말걸어도 무시한다 싶긴했는데
내 착가이겠거니 했단 말야 ㅎㅎ
근데 오늘 케이크 다같이 먹는데 같은팀 직원 결혼하는걱도 나만 모르고
근데 나한테 ㅇㅇ씨도 알지? 라던가 못들었지? 라던가 이런말 없이
그 주제로 계속 얘기하고 나는 모르는 얘기 뿐이라 한마디도 못하다가
어색해서 ㅇㅇ씨 결혼하시나보네요! 한마디 얹었는데 다 못들은척하고
팀장이 휴가 동남아 다녀왔는데 나만 그거또 몰라서 ??되었는데
나머지 직원이란 팀장이 그 얘기만 엄청 하더라고
나도 그쯤되니 눈치채고 아무말 안하고 앉아만 있긴했는데
팀장 포함 나외 모든 팀원이 나를 그동안 유령취급하는게 착각이 아니라
진짜였구나 싶어서 진짜 울뻔 했어 아무렇지 않은척 앉아있다가 자리로 돌이가긴했는데 ㅎㅎ 이건 뭐 직괴도 아니고 그냥 개무시라 어째야 좋을지도 모르겠고 ㅎㅎ 진짜.. 팀장포함 모든 직원이 그러니깐 약간 현타온다.
내가 점심울 같이 안먹긴해 도시락 싸와서
그래서 못들었다 치기에는 오늘 말할때라도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 해서 그냥 무시하는거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