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거지 같아서 그만둬도 안아쉽긴 한데 궁금하긴해서
수습 3개월있다고했고 수습기간중월급은 90%라고 구두상, 문자로 전달받음
최근 일은 아니고
목요일에 출근해서 목 금 출근했고
근로계약서 첫날에 안쓰고 둘째날 오전에 내 자리로 오더니
26년부터 바뀐 조항이 있어서 노무사?에서 정리하고 다음주에 쓴다는거야
그래서 아 네 하고 월요일에 출근했는데
근로계약서 쓰자고 하더니 사직서 뽑아오더니 같이 쓰래
계약 조항중에 근무 태도 불성실 항목에 체크되어 있었고 이미 사직서 양식을 뽑아왔고
나는 날짜 싸인 이름만 쓰게 되어 있었음
근로계약서랑 사직서를 같이 썼어;;;
개황당 이런경험 처음이었어서...
얼떨떨해서 그냥 썼고 나는 어차피 이런 취급이면 아쉬울것도 없어서 ;
오전에 출근하자마자 1시간 반만에 퇴근하긴했어
목요일에 첫 출근해서 뭘 한것도 없었고 자료 보고 있으래서 피피티 보면서 회사 자료 보고 있었는데............
그래서 1시간 30분 만에 퇴근하는데 이사가 엄청 미안해 하면서 엘베 앞까지 배웅; 해주면서
대표님이 이런경우가 종종 있어서 자기도 좀 난감하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도 태어나서 이런 경험 처음이라 조심스럽게 물어봄
혹시 어떤 사유때문이냐고
그랬더니 대표님이 내 회사에서의 업무 태도가 적극적이지 않은게 마음에 안들었대
(대표랑 같은 방이었음)
(이 말듣고 추측하건데 자료보고 있으래서 자료 살피고 있었더니
살피기만 하고 이것저것 질문하고 적극적으로 안물어보고 이런게 좀 안내켰나봄
아니 ㅅㅂ 뭘 알아야 질문을 하지?)
나 출근시간도 10분전에 왔고 퇴근도 6시 5분에 하고 그래서 근퇴는 문제 없었거든
내가 궁금한건 수습기간이면 고용된 상태였어도 사직서 쓰게 하고 자진 퇴사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