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좀 어린? 고민이기는 한데 이직 준비 중인데 이 자리 걷어차는 거 좀 그런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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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
조회 수 202
되게 좁은 직군이고 계약직이 대부분이라
일하는 사람의 80% 이상이 계약직인 직종이야
나 역시 그렇고.. 다른 회사에서 계약만료로 퇴사하고
실급 받으면서 4개월 정도 취준했는데
완전히 같은 직무인데 연봉이 이전보다 300 올라
시스템이나 복지도 이전 회사보다 더 괜찮고
회사 규모도 이전은 중소였다면 여기는 중견?
문제는 내가 예전 회사에서 직괴를 당했었어
내가 뭘 잘못해서가 아니고 그새끼가 걍 도라이였고
그 와중에 정치질이랑 이미지메이킹을 ㅈㄴ 잘해서
다들 나한테 그사람이랑 일해서 부럽다고 했어
나는 가스라이팅에 일 몰아주기에 갈려나가는데
근데 그 사람 여친이 그 팀에서 일한대
나도 몰랐는데 그 회사 타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예전에 같이 일한 사람이 나한테 귀띔해주더라고
모르고 들어와서 놀라는 것보다 나을 거 같다고
나 직괴 당할 때 유일하게 내 편 들어줬던 사람이거든
그리고 업무상 그새끼 여친이랑 나랑 많이 겹친대
이런 이유로 까고 다른 곳 준비하는 거 어때
실급이랑 모아둔 돈으로 내년 초까지는 버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