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일로 좀 혼냈더니 단어 하나에 꽂혀서 발작을 떨면서 하극상을 부리더라고
그러고 나서 지가 생각해도 선 넘었는지 나중에 죄송하다고 카톡을 보내( 내가 상사)
그 사건 이후로 거의 2주 동안 서먹하게 말 한마디 안 하고 지냈거든?
그 담날 밥먹어도 내 눈도 못마주치고 ㅇㅈㄹ
근데 어제 내자리에 회사에서 나눠준 간식 좀 챙겨놔줬더라?내가 "고맙다"고 카톡함
문제는 내일 전체 점심 회식이라는 건데, 이 새끼 분위기 파악 못 하고 또 입 쳐닫고 뚱하게 앉아있을까?
덬들은 얘 낼 어떻게 할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