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개발자 하다가 직장을 잃은 상태인데
이제 머리 쓰기 싫어졌어 새벽까지 이어지는 고객 피드백도 지긋지긋해
다시 취직한다해도 또 AI에 밀려서 앞날이 길지 않을거 같아...
그렇다고 계속 쉴 순 없어서 찾아보는데 병원 데스크 업무가 있더라고
치과 정형외과 소아과 한의원 다 비슷하겠지?
수납,예약 정도의 업무면 아무래도 최저임금이겠지??ㅠㅠㅠ
직전 연봉이랑 비교하면 너무 소박한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혼자 모니터 보고 입 다물고 일하다가 입 열고 사람 대면할 생각하니까 약간 떨리기도 하고
이거 괜찮은 선택일지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