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지 이제 한달 반 정도 됨
그전부터 과장이 자꾸 내가 실수할때마다 무명씨가 실수한 거 땜에 짜증나는데? 이랬다가
근데 무명씨는 이직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내가 이해하려고 할게 이러는거야
난 사회생활 n년 하면서 대놓고 너땜에 짜증난다 하는거 처음봄 ㅠㅠ 이거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맨날 두통오고
스트레스 누적되니까 내가 한번 대놓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좀 저도 기분이 안 좋다 이렇게 말했어
자긴 장난식으로 화 안내려고 말한건데 그렇게 기분 나쁜지 몰랐다고 조심한다 함
근데 그 뒤로 짜증난다고 대놓고는 안하는데 실수할때마다 한숨 푹푹 쉬고
이거 본인이 한건데 왜 이렇게 했냐고 되게 다그치고 짜증난 티 내서 되게 압박받거든
실수하는 것도 애초에 이 회사 인수인계서가 없어서
그냥 과장이 자기 하는거 보고 실전에서 실수하면서 배워라 이랬어
그래서 그냥 내가 배운거 자체적으로 정리하면서 익힘
그러다보니 내가 놓치는 부분이 너무 많아지고...
근데 내가 실수 할때마다 너무 표정도 안 좋고 목소리도 안 좋으니까
내가 너무 멍청한 건가 라는 생각이 듦 ㅠㅠ
실수 안하려고 검토도 하는데 모르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생기고
내가 물어봐도 자기 바쁘다고 후루룩 말하고 사라짐
근데 내 업무에 대해 물어볼 사람이 과장밖에 없어 ㅠㅠ...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