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이제 일주일? 됐는데
같팀 동료가 내 자리가 오래 공석이어서 외로웠다면서
자꾸 막 나한테 와서 기웃거리고
점심 먹고 들어오면 의자 끌고 와서 옆에 앉아도 되냐고 그러고
같이 휴게실 가자 그러고
자꾸 이거 좋아하냐 저거 좋아하냐 끝나고 뭐하냐 취미가 뭐냐 물어보고
계속 팀 회식 하고 싶은데 언제 시간 되냐 뭐 먹고 싶냐 그러고
내가 뭐 확인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인데
자꾸 졸졸 따라와서는 뭐 찾으세여? 뭐 궁금하세여?? 막 이럼
나보다 한살 어린 여자인데 웃기고 좀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