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직해서 들어오고 한달 좀 있다가 퇴사한 사람임
그냥 저냥 내 뒷자리기도 하고해서 표면적으로야 잘 지냈지..
근데 첫 일주일은 나도 어버버하면서 적응기간 이었고...
뭐 잘 지내봤어야 3주 조금이야....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오히려 안맞는 쪽이었고 사회 생활하느라 적당히 맞춰준건데 존나 마음이 맞았다고 생각했나봐
회사에서 이렇게 좋은 사람 만나기 어려운데 아쉽다고 퇴사하고 다른 사람 포함해서 셋이 보자~ 둘이 보자~ 계속 그러더라
으레 빈말이겠거니 했는데... 퇴사한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잊을만 하면 한번씩 카톡옴
업계 좁아서.. 이직 햇을 때 혹시라도 같은데서 만날까 싶어가지고 아예 무시는 못하고...
적당히 안읽씹하고 짧게 단답하고 이모티콘만 붙이고 몇번 응답한게 잘못인 듯....
아니 솔직히 네 잘 지내요~ 이러고 뭐라고 답장오면 안읽씹하다가 한참 뒤에 이모티콘 하나 떨렁 붙이면....
대충 알아들을만하지 않냐...썩 대화하기 싫은거?
진짜 그만 연락했으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