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반차써야되는 이유는 엄마가 앞니를 당장 빼야 하는 상황이라 안 빼면 신경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통증이 있어서 빨리 빼야함
근데 동생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상시 보호자가 필요해서 엄마가 자리를 비우려면 내가 반차를 내야 돼
그래서 급하게 내일 반차를 써야 할 것 같은데, 얼마 전에 내가 위경련+생리 때문에 당일 반차를 썼고 열이 심하게 나서 병가도 냈어서 좀 눈치가 보임..
게다가 내일은 대표님이 자리를 비우셔서 연차신청서는 못 내고 카톡으로 따로 연락을 드려야 할 것 같음
동생 얘기를 굳이 말하고 싶진 않은데 이런 상황이면 말씀을 드리는 게 맞는 건지 고민되고, 반차 쓰는 게 아무리 자유로워도 윗사람 입장에서 안 좋게 보일까도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