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는 이 회사가 좋아서 이 일을 시작했을 정도이고
일의 강도, 회사위치, 복지, 구성원, 연봉까지 다 마음에 드는데 단점은 회사의 미래가 어두워졌다는 것뿐...
현재 프로젝트 진행중인게 있는데 이게 잘 되면 어떻게든 조금은 버텨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이직하는 회사는 일의 강도↑, 복지↓, 연봉은 어쨌든 +10%이상, 회사위치가 편도40분->편도2시간이 되긴하지만 이사예정이긴함
회사는 (상대적으로) 신생회사긴 하지만 기반이 달라서 좀 더 탄탄하고 규모도 더 큼..
평소에도 퇴사노래부르고 다니긴했는데 막상 이직제의가 들어오니까 머릿속으론 당연히 이직인데 결정은 쉽게 못하겠다...
4월 중순부터 오면 좋겠다고해서 빠르게 퇴사통보를 해야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프로젝트에 내가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중요한 시기에 나가는거라 신경쓰이기도 하고
회사에 애정이 많아서 그런지 어렵다..
업계사람들에게 고민상담해보고싶어도 너무 좁은 업계라 입 놀리면 바로 소문퍼져서 대나무숲처럼 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