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인 미만 중소기업에 대표님 1인 비서 느낌으로 나 혼자 일 다 하고 있는데
대표님도 출근 안 하고 비대면으로 중요한 일 다 맡기고
암튼 전적으로 나에게 업무적으로 의지하고 다 맡기고 있단 말이야?
일이 힘들거나 바쁘거나 워라밸이 나쁘거나 하지 않아 오히려 노는 시간이 정말 많음
칼출퇴근에 월급도 내가 사는 지역에선 나쁘지 않은 편이고
근데 내가 하고 싶던 분야에 공고가 떠서 이력서 내보려고 하는데
면접일 및 합격발표일이 2월 마지막주에 난단 말이야?
그리고 입사예정일은 3/2일이야..
그래서 합격하면 일주일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사람 뽑고 인수인계 해야 하는데
1인 부서니까 그 짧은 시간 안에 되려나 싶기도 하고, 그렇게 다 맡기고 떠나는 게 무책임한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붙지도 않았는데 혹시 모르니 퇴사를 미리 말하는 것도 바보 같은 짓일 거 같고
혹시 따끔하게 현실적인 조언 해줄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