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7년 전에 수술했던게 재발해서 대학병원 가서 수술을 해야 해
근데 병원에서는 작년부터 계속 수술하자고 했었는데
2025년 1년 동안 팀원 한 명이 육아휴직을 가서 도저히 수술일정이 안 났음
게다가 연차를 연달아 쓰기가 불가능할정도로 바빠서 작년엔 여름휴가도 쪼개쪼개 쓴 상황이야
추석 연휴 기간에는 수술얘기 나오기 전에 부모님이 친척들이랑 단체로 해외여행 잡았어서
어른들 부재중인데 수술하는거 반대하시고, 여행 취소하신다고 했는데 내가 걍 미룬다고 했어
그래서 이런 상황을 팀장님 포함 우리 팀 모두가 다 알고 있고,
육휴가신 분 복귀하면 바로 수술하기로 이미 1년동안 팀이랑 얘기했었어.
내가 계속 추적관찰 하러 대병을 갔기 때문에 몰랐다는 얘긴 성립할 수 없어
여튼 2월 설 기간에 맞춰서 수술하기로 이미 전부터 얘기했었고
12월에 병원가서 수술일정 잡았고, 다음날 바로 팀에는 일정 공유했었어
이제 곧 검사기간이라 일정 다른 사람들 연차 반차 쓸 때 참고하라고
(우리는 최대한 안 겹치게 사용함) 기안 올리기 전 우리 팀 캘린더에 먼저 공유하려고
12월에 팀장님께 이미 알고계신 일정 말씀드리면서 캘린더 업데이트 해도 되냐고 물어봤다?
근데 내가 이미 12월에 병원 다녀와서 서로 얘기했던 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지금 수술해도 되는지 확정한거 아니고 사용해도 되는지 허락 구하는거 맞냐고 하는데
아니; 수술 일정은 이미 잡아놔야 되는거잖아;; 근데 자기 허락 안 구했던거 아니냐 하면서
"수술인데 우리 팀 모두가 맞춰드려야지~" 하는데 이거 비꼬는거 맞지?
내가 기분 나빠도 되는 상황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