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직장
장점 : 내 나이 여자 기준 중위소득 넘음, 업무 강도 하, 당연히 잔업 없고 칼퇴
단점 : 회사랑 집이랑 거리가 멈, 사장 성격이 지랄 같아서 자기 눈에 찍히면 퇴사 시킴, 칼퇴하는거 꼴보기 싫어함
내가 환경 바뀌는 걸 싫어해서 멀어도 그냥 저냥 다녔는데
사장의 지랄이 주기적으로 일어남
근데 월급 사장이기도 하고 내가 버티면 자기가 날 먼저 자르진 못 할 것 같음(회장님이 날 좋아하심)
내 의지만 있으면 정년까지 다니는 것 가능(근데 여려가지 문제로 회사 자체가 10년 이후에도 계속 있을지는 의문이긴 해)
2. 얘기 나오는 곳
큰 회산데 이 규모 업체도 낙하산이 가능한가 싶긴 함
부서는 지금 있는 곳이랑 같은데로 발령낸다는데
낙하산으로 들어가는거라 사내 분위기를 진짜 1도 모르겠음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도 얘기 나온 곳이 최근에 희망 퇴직도 받았던 데라서
이 나이에 거기 들어가서 금방 희망퇴직 하라 하면 어떡하나 걱정도 큼
나이도 애매하고 경력도 애매해서 진짜 너무 고민중이야
부모님 지인이라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사이는 아니라서 더 걱정이 많은데
덬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