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살 왕복 4시간 서울경기출퇴근러인데 원래는 독립안하고 경기권으로 이직하려했어 자차가 있는데 활용도 못하고 유지비만 들어서ㅜ
거기다 출퇴근시간이 이러다보니 평생 다니기도 어렵고 환승이직준비하기는 더 어려워서 퇴사하고 새취업하려했거든
대기업 준비하는것도 아니고 꾸준히 월급안끊기고 다닐수있는 곳이 목표여서 긴공백은 없을거라고 생각해
일자리없다는것도 서울권얘기라고 들어서 경기권이면 바로 구할수있을거란 마음이 있어.. 직무 변경이나 연봉이 좀 낮아지더라도 오래다닐수있는 직장 구하는게 목표거든!
그런데 갑자기 집안사정이 어려워져서 아빠가 수십억대 빚이 생기고 무직이 되셨어
내가 잠깐이라도 수입이 끊기는게 집안에 많이 위험할까..?
8천정도 모아놨었는데 아빠 보태느라 현재는 2천만 남은 상황이야.. 지금 당장은 나한테 더 보태달란 말은 없는데 혹시모르니까 일부러 빼놨어
아니면 이 남은 2천을 대출껴서 독립 초기자금만 크게 쓰고 출퇴근시간을 확줄인다음 현재 회사다닐수있을때까지 다니면서 서울권 환승이직을 준비하는게 더 나은건지
성격이 뭐든 직접 겪어보고 판단하는 편인데 퇴사도 독립도 한번결정하면 없던일로 만들수가 없으니까.. 도무지 결정을 못하겠어ㅜㅜ
가볍게 생각해줘도 되니까 덬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것같아..?